제8회 서울동물영화제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한국영상자료원과 인디스페이스, 퍼플레이(온라인)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동물권 이슈와 비인간 존재를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하는 영화들을 상영하며, 영화가 담은 의미를 관객에게 온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영화 제작 과정까지 살피는 서울동물영화제.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벗어나 동물, 비거니즘, 환경,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층위의 관객이 참여하는 영화제로서, 올해도 동물권에 대해 관객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