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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F 단편경쟁
작품상 1편 한화 500만 원의 상금
관객상 1편 한화 200만 원의 상금
시상/심사위원
시상내역
본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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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배우, 영화감독영화 <마더인 로>, <철봉하자, 우리>, <럭키, 아파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프리랜서>,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을 연출했다. 비거니즘 에세이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공저)>를 썼다. 2017년부터 비건을 지향하기 시작했으며 고양이 넷과 가족이 되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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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정
영화감독<거짓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등의 단편영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여성 주인공들에 대한 관계의 이야기를 펼쳐왔다. 2023년 개봉한 <지옥만세>는 첫 번째 장편영화로서 주류사회의 변방에 있는 아웃사이더들에 대한 응원과 애정을 담은 작품이다. 동물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일상과 일상 너머의 일들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고, 가족으로 지내는 고양이들에게 삶에 대한 태도와 생의 의지를 배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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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전
작가, 기록활동가동물권에 사로잡힌 인권활동가. 싸우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다. 문제 그 자체보다 그 문제를 겪는 존재에게 관심이 있고, 차별받던 존재가 저항하는 존재가 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전사들의 노래>, <그냥, 사람>, <나는 동물> 등을 썼다.
예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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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요조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래머영화연구자, 영화상영 기획자. 페미니즘에 기반하여 아시아 영화연구를 해왔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이고,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래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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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빈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램팀5회, 6회, 7회 서울동물영화제 프로그램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화이론 및 영화사를 전공했다. 영화에 관한 글을 쓰고, 영화제와 미술관 그리고 독립영화 상영회를 오가며, 매개자의 자리와 적합한 언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